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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부분 당연시 여겨지는 일이 틀어질 때 당황하게 된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많이 발생함을 알 수 있는데 한편으로는 그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다. 어떤 원칙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복불복인지 몰라도 어떠한 패턴이 있다면 그것을 간절히 알고 싶다. 며칠간 장염 증세로 화장실에 계속 들락날락 하다보니 굉장히 힘이 든다. 이렇게 몸이 아프면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는데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나이가 들수록 몸이 퇴화되기 때문에 더욱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 볼 수 있는데 만년 청춘이 아니기 때문에 운동을 해야함은 물론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이 그것을 허락하느냐인데 당장 먹고 살기도 바쁜데 냄 몸땡이를 돌 볼 시간이 있을라나 모르겠다. 아직까지 일이 많이 꼬여있는 것은 맞지만 계속해서 도전한다면 생각대로 될 것이라는 것을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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