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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대량으로 폭탄을 맞고나서 기반의 반 이상이 날라가 버렸다. 다시 복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쉽게 올라갈 수 없어서 답답하기만 한다. 지금은 따로 첩경이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특징이 있는데 방법은 약간 달리하고 있어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어떠한 일이든 억지로 안되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이 좋은데 마음 한 편으로는 조급함이 밀려오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요즘은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생각대로 행동이 안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다양한 방법이 떠오르는 것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다만 이것이 생각으로만 끝나면 안되면 최소한의 결과를 볼 때까지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4번 째 도전이지만 최소한 10번의 도전으로 그 결과를 만들어야 하며, 목표한 결과를 보게 된다면 또 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겠지. 좀 더 참고 집중으로 일을 진행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2018년도 이제 4개월 정도가 남았기 때문에 나에게는 그리 많은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이제 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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