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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질때가 있다. 어찌보면 어이없는 질문일 수 있는데 내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지만, 그것을 부정하려는지 도리질을 하는 것인지... 높은 곳에서 아래를 바라본 사람은 그 기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밑으로 내려오게 되면 심한 상실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차라리 올라가보지 못했다면 이런 기분은 들지 않겠지만... 전자의 경우가 훨씬 좋을 수가 있겠지. 사람들은 각자 다른 방법으로 살고 있는데 정해진 길은 없다. 다만 좋아하고 가고 싶은 길은 있겠지. 물론 그 길은 넓지 않으며, 주위 사람과 끊임없는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뒤 쳐질 수 밖에 없기에 새로운 방법을 접목해야만 한다. 잘 될지 안 될지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어떻게든 이 난관을 극복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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