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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사용해 온 드림노트가 있다. 한동안 열심히 쓰다가 나의 자만심과게으름으로 펼쳐보지 않은지가 꽤 된것 같다. 하지만 다시 펴야하는 드림노트... 상황이 안 좋아졌다는 이야기로 대변할 수 있는데 물론 이것이 만능 도구는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내가 어려웠을 때 부터 내 곁에 있어줬기 때문에 내가 처음 진행해 왔던 모든 기록들이 기재되어 있다. 지금보면 피식 웃음이 나오는 글귀도 있지만, 나에게도 그런 때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기에 다시 꿈의 나래를 펼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 많은 사람은 꿈을 꾸고 살고 있는데 그 반대인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그냥그렇게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지. 모든 것이 현실이 되어가는 이 상황에서 다시금 꿈을 꾼다면 어떤 상황이 발생할까? 그것은 내가 어떤 꿈을 꾸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게 될 것이며, 이번에는 좀 높게 올라가 봐야 겠다. 그래서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같이 끌어서 올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제 2018년도 반 이상 지나갔기 때문에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앞으로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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