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금 대출 정부지원

지속적으로 경기가 안 좋은 탓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요. 특히 소규모로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은 직접적인 타격이 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금의 압박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출 상품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사업자금 대출 정부지원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같은 경우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지만, 금리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장기간 이용할 경우 이자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융자상품은 조건만 만족한다면 저렴한 금리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확실히 부담을 덜 수 있는데요. 소상공인 같은 경우 신용 및 재정상태, 경영능력, 사업성 등을 평가하여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드려서 은행을 통해 대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금 대출 정부지원은 그 종류도 다양하다고 볼 수 있는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자금을 알아보겠습니다. 지원 자격을 살펴보면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업체이면 가능한데 건설업이나 제조업, 운수업, 광업 같은 경우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업체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반경영 안정자금 같은 경우 대표적으로 업력 1년 이상 소상공인이 받을 수 있는 것이 있는데요. 대출 금리는 매 분기별로 변동이 되는데 2019년 4/4분기 같은 경우 연 2.07%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기업은 연 2%의 고정금리로 적용된다는 사실을 참고하면 되겠네요. 

 

 

 

융자 절차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며, 다음으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신용보증서를 발급받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 은행을 통해 신용 및 담보, 보증 등을 통해 대출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사업자금 대출 정부지원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는데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다면 중소기업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로 연락하시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