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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기준금리에 따라 이율이 달라지게 되지만, 대출 상품 같은 경우 취급하는 곳에 따라 금리가 크게 차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건이 안좋을 경우 고금리의 상품을 이용할 수 밖에 없어 이자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정부지원 개인사업자 대출조건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이는 사업운영자금 및 창업자금, 대환자금 등의 종류로 구분할 수 있으며 저신용으로 높은 금리의 상품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사업자에게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좀 더 상세하게 정부지원 개인사업자 대출조건을 살펴보면 신용등급이 6~10등급이거나 연소득 3천 5백만원 이하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운영자금 같은 경우 최고 2천만원의 한도내에 진행할 수 있는데 소상공인 평가표에 따라 평가등급 점수에 따라 차등적으로 한도가 결정되게 됩니다. 

 

☞ 정부지원 개인사업자 대출

 

1년 거치로 4년 이내로 원금균등분할 상환으로 진행되며 사업사실확인서류 및 본인확인서류가 필요합니다. 창업자금으로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창업교육 컨설팅을 이수한 후 창업 중이거나 개업일로부터 1년 이내의 창업자에 한해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창업교육 이수기준은 12시간 이상이어야 하며 사업장 확보 및 사업자등록을 마친 후 개업한지 1년 이내이어야 합니다. 만약 무점포 개인사업자 같은 경우 개업한지 3개월 이내이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창업자금의 용도로 사업장 마련을 위해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는 경우 5천만원 범위 내에서 임차보증금을 대출해 드리며, 필요한 경우 임차보증금을 제외하고 나머지 한도에서 운영자금을 지원해 드릴 수 있습니다. 1년 거치 후 4년 원금 균등분할상환으로 진행된다고 보면 되겠네요. 

 

 

이것으로 정부지원 개인사업자 대출조건에 대해 확인해 보았는데 신용등급이 낮거나 연소득의 문제로 일반 대출이 어렵다면 본 상품을 이용하여 이자에 대한 부담을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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