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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매번 여름이면 느끼는 거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더운것 같다는 것이다. 앞으로 40 ~ 50일 정도를 이런식으로 보내야하는데 에어컨이 없는 집에서 보낸다는 것은 여간 곤욕이 아니군. 특히 내 방은 다른 방보다 1도가 더 높다니... 이게 방이야 사우나야? 최근들어 신경이 곤두서 있는데 아무래도 더워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물론 외부적인 요인도 만만치 않은데 시장잡배도 아닌데 행동은 그리하는 N녀는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다. 비록 내가 하는 행동이 계란으로 바위치기 일 지언정 굴복하지는 않겠다. 니 혼자 잘살겠다고 하지 말고 힘없는 사람들도 도와주면서 공생해 보자. 완벽한 것은 없기에 이번 개편에도 구멍이 있으리라 보고 그것을 찾아 노력해 보는 수 밖에 없다. 며칠간 머리가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다른쪽으로 눈길을 돌렸는데 아직은 그런때가 아니라고 느꼈다. 이제 가야할 길을 알기에 앞만보고 달려야할 때가 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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