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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연일 티비에서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다. 더워서 사람이 사망했다는 것도 나오고 있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실지로 밖에서 햇빛을 쬐고 있으면 머리가 익는 느낌이 이런걸까? 잠깐의 시간이였지만 오래는 못있을 정도로 힘들었다. 갑가기 몇년전에 땡볕아래서 두꺼운 옷을 입고 개처럼 뛰어다녔던 것이 기억이 난다.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던 기억들이 가끔 떠오른다. 비록 현재 힘들고 어렵지만, 아무려면 그때만 하겠냐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본다. 최근들어 일이 안되서 위기감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다른쪽으로도 눈을 돌려보았으며, 키워볼려고 노력을 해 보았다. 하지만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쩌면 도피 아닌 도피를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기존에 하고 있던 것을 다시 총력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시 마음을 굳건하게 다지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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