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대로 산다는 것
때로는 일을 할 때 상한선과 하한선을 두어 본인의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 때 과감히 잘라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 마음처럼 안되는 것이 현실이다. 어떤 기준대로 산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가 않으며, 거북이처럼 느리더라도 꾸준히 정진할 수 있는 끈기가 절실히 필요할 때가 있다. 요즘 수업료를 톡톡히 치루고 있는데 그래도 실수를 통해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나만의 조건을 만들수만 있다면 결국에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제일 문제되는 것은 본인 스스로 합리화를 한다거나 안되는 줄 알면서도 실낱같은 희망을 가진다면 앞으로도 계속 가망이 없을 것이다. 어찌보면 아무런 감정이 없는 기계가 일률적인 결과를 낼 가능성이 더 많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꽤 많은 것..